풀체인지 신형 그랜저(GN7) 3세대 플랫폼, K8 비교, 예상가격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GN7)의 제원 중 또 하나의 특징은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의 적용입니다. 3세대 플랫폼이 지닌 장점과 함께 경쟁차인 K8과 현행 6세대 그랜저(IG) 모델과 비교하면서 예상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의 적용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GN7)는 새로운 3세대 플랫폼 적용했습니다. 낮은 무게중심, 높은 강성과 주행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세대 플랫폼은 프레임 충돌 시 자체가 회전하지 않고 빗겨치는 슬라이드 어웨이 기능과 현재 구형 플랫폼이 갖추지 못한 우물정자형 서브 프레임을 갖춤으로써 이용자의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최신 안전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GN7)에는 K8에 탑재되었던 2.5 / 3.5 가솔린과 6단 변속기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며, 디젤 모델은 출시되지 않습니다.

현대는 이번 풀체인지 그랜저를 끝으로 더 이상 가솔린 모델을 더 이상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그랜저가 가솔린이 달린 그랜저의 마지막이 되는 셈입니다.

현대차는 2040년 주요 시장에 전기차만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11월 출시 예정인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GN7)를 끝으로 더 이상 가솔린이 탑재된 그랜저는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다음 그랜저는 전기차 모델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은데, 또 그 모습을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7세대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 GN7의 기본 가격은 K8 모델이 3340만 원 ~ 4610만 원 선인 것을 고려해 보았을 때 3천만 원 후반에서 5천만 원 정도로 측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현행 그랜저 하이브리드 풀옵션 가격이 5천만 원인 걸 봤을 때,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GN7)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5천만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풀체인지 그랜저의 제원은 위에서 살펴본대로 K8과 거의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해보면 이번에 출시할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는 K8을 뛰어넘고 거의 제네시스급 상품성을 가진 자동차다,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다만 풀체인지 그랜저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5천만 원을 넘는다는 것이 단점으로 보입니다.

실물이 공개된 풀체인지 그랜저의 내부 외부 디자인

실물 공개된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GN7) 내부 외부 디자인, 기능

9월입니다. 11월 말 출시를 앞두고 풀체인지 신형 그랜저(GN7)의 위장막 주행 장면과 위장막을 벗겨낸 실물 외관과 내부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종합하여 풀체인지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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