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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모델 사전예약과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by cctv작동중 2022. 10. 2.

현재 아이폰 14 사전예약은 전 색상 사전예약 가능한 상태입니다. 쿠팡 기준입니다. 아래 링크는 아이폰 14 모델 구입에 참고되는 정보와 최저 97만 5천 원(또는 115만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있습니다.



꼭 10%의 즉시 할인과 15만 원 캐시백 혜택 모두 받아보셔서 90만 원대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애플케어 플러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아이폰 14 아직 사전계약 가능 - 110-90만원대 구매가능

쿠팡 아이폰 14프로 사전계약은 예상대로 자정을 시작하자마자 품절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기다리신 분들은 새벽 3시 2차 사전예약을 운 좋게 구입하신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하

1.longdaygrown.com

 

30만 원이나 되는 애플케어 플러스(보험) 꼭 들어야 할까


아이폰 14 프로는 155만 원, 여기에 애플케어 플러스 비용은 약 30만 원(29만 6천 원)입니다. 도합 185만 원입니다. 이 가격은 아이폰 14프로 맥스 175만 원보다 비싸고, 프로 14 256GB보다도 비쌉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란

애플케어 플러스란 일종의 기기 파손에 대한 보험 개념입니다.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하든 이런 보험은 이용자 선택으로 남습니다. 대개 다른 제조사들은 큰 부담이 없는 선이지만, 애플 기기의 보험비는 악랄할 정도로 느껴집니다. 애플케어 플러스의 제공 서비스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2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보상
  • 우발적인(예기치 못한 실수나 사고) 액정 또는 후면 글라스 손상은 건당 4만 원 본인 부담금
  • 우발적인 기타 손상(기계적 결함)에 대해서는 건당 12만 원 본인 부담금


후면이나 앞면 액정 파손이 발생하면 보험비 30만 원에 4만 원을 더한 34만 원이 발생하고, 만약 다른 기계적 결함 시에는 42만 원이나 추가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급제든 대리점을 통해서든, 구매할 당시 시점에서 이 금액을 추가로 지불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하게 된다면, 대부분 보험에 들지 않습니다.



'생' 아이폰 들고 다니기 vs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끼운' 아이폰 들고 다니기

고가의 아이폰 보험비를 다시 고려해야 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만 원은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을 마음껏 향유하지 못한다

어쩌면 가장 강력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빛 반사 방지 기술과 완벽한 컬러감 재현, 밝기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완벽하고 아름답게 커팅된 아이폰만의 디자인은 애플의 아이덴티티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케이스와 액정 보호 필름을 사용하는 순간 아이폰의 매력은 없어집니다. 흔하디 흔한 일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것과 별 차이가 없죠.

또한 아이폰 14 프로 기준 206g 무게는 카메라 성능,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등 모든 애플의 최고 기술이 집약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케이스를 끼는 순간 무게만 더 나가는 게 아니라, 이 모든 기술들이 무너지는 것과 같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보험을 들지 않을 때 수리비용(아이폰 13 프로 기준)

기타 손상 시 약 75만 원이고, 액정이나 후면 글라스 파손 시에는 약 38만 원입니다(애플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참고). 외관 파손의 경우 어느 정도 방어가 된다고 해도, 기타 손상에 해당되면 수리를 포기해야 할 금액입니다.

-2년 동안 '횟수 제한' 없다

애플케어 플러스 이전에 애플 케어라는 보험이었습니다. 이 보험은 1년 간 2회라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플러스 보험은 2년간 횟수 제한 없이 우발적인 실수나 사고, 또는 기타 기기적 결함 모두 각각 4만 원, 12만 원에 수리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 비용

155만 원을 지불하고 산 고가의 아이폰에 값싼 케이스와 몇 천 원짜리 보호필름을 쓸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나 다른 사이트를 통해 고급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구매합니다.

아이폰 14 정품 투명 케이스는 6만 5천 원, 아이폰 14 프로 가죽 케이스는 8만 5천 원, 그리고 벨킨 사의 보호 필름은 5만 원입니다. 케이스와 보호필름 가격만 11만 5천 원, 13만 5천 원이 나갑니다.

만약 가품을 쓴다고 해도 두 번, 세 번 케이스나 액정필름을 교체하면 10만 원 가까이는 그냥 나갑니다. 아이폰의 고유한 매력을 포기하면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또한 무시 못한다는 말입니다.

 

-중고로 잘 팔리고 높은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

아이폰을 1년 내 혹은 2년 중간에 중고로 되팔 때,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되어 있다면 훨씬 잘 팔리고, 높은 가격으로 팔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기기에 종속된 보험입니다. 따라서 기기를 누군가에게 중고로 팔면 가입되어 있는 보험도 함께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중고로 팔기 전에 파손이 되었다면 4만 원, 12만 원으로 저렴하게 수리받아 새 폰처럼 고가의 중고로 팔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자 입장에서 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유효기간이 남아있다고 어필하면 당연히 훨씬 더 잘 팔릴 겁니다.

-1년, 2년 잘 쓰고 나면 30만 원 보험비가 생각날까

경험 상 30만 원이라는 보험비는 구매 당시에만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1년, 2년 동안 아이폰 고유의 메리트를 마음껏 향유하며 잘 쓰고 난 뒤에는 생각조차 나지 않을 겁니다.




아이폰 14 프로가 아닌 아이폰 14 모델 구매자

아이폰 14프로의 애플케어 플러스 가격은 약 30만 원이지만, 아이폰 14 모델은 19만 7천 원입니다.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현재 쿠팡에서 2022년 10월 31일 구매자까지 애플케어 플러스 가격을 1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서 17만 7천 원에 가입 가능합니다.

아이폰 14 모델 구매를 결정하신 분이라면, 이왕이면 사전예약 혜택과 애플케어 플러스 10%를 모두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폰 13프로나 13을 쓰고 계시는 분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폰 14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사전 예약하면 10월 7일(금)까지 배송 보장이 된다고 하니 이것도 참고하세요.

포스팅 상단 링크를 걸어둔 페이지에서 최대 97만 5천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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