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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달탐사 프로젝트, 1호 곧 발사 예정(아르테미스 뜻)

by cctv작동중 2022. 8. 29.

아르테미스-달탐사-프로젝트-1호발사-달표면유인기지
아르테미스-달탐사-프로젝트-1호발사-달표면유인기지

 

아르테미스 달탐사 프로젝트의 첫 모의실험, 아르테미스 1호

한국 시간 29일 9시 33분 미국은 1969년 아폴로 11호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 발걸은 떼고, 그 3년 뒤인 17호가 마지막으로 달을 다녀 온지 반세기만에 인류 역사에 남을 또 한번의 달 탐사 위한 로켓을 발사한다.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달의여신-아르테미스
달의여신-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란 뜻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 이름이다. 아폴로가 태양의 신이었던 만큼 이번 인류의 달을 향한 여정에 아르테미스란 이름은 어울린다. 참고로 아르테미스는 아폴로의 누이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인류 달 유인기지 건설이라는 야망의 일환

 

sls로켓발사체-발산준비중우주선-오리온을-태운-로켓발사체sls의-모습
발사대에-탑재되어-발사준비중인-SLS
멀리서-sls발사대를-관측하고-있다
로켓발사체-SLS를-멀리서-지켜보고-있다

미국이 계획한 아르테미스 달탐사 프로젝트는 크게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아르테미스 1호는 이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인 최초의 여성과 유색인이 달 남극 표면에 착륙의 첫 번째 모의시험의 성격이다. 일명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미국의 달 유인기지 건설이라는 인류의 야망을 달성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미 미국 우방국 10개국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 및 지원하기로 서명했으며 한국 역시 지난 달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 때 서명했다.

 

 

 

2022년 8월 29일 오전 9시 33분(한국 시간 오후 9시 33분) 우주선 오리온을 실은 로켓발사체 SLS이 발사된다. 오리온 안에는 실제 사람이 아닌 마네킹이 들어가 있다. 실제 인체 조직과 유사하게 만들었으며 달 탐사시 인체에 영향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방사선 센서가 부착된 우주복을 입혔다. 아르테미스 1호는 42일간의 여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달 주변을 2주 가량 탐사한 뒤 10월 10일쯤 미국 샌디에이고로 앞 태평양으로 복귀 예정이다. 

 

 

이번 아르테미스 1호가 성공하면 이후 2024년 아르테미스 2호를 진행시킬 계획이다. 이때는 실제 우주비행사 4명이 탑승하여 달 궤도 주변을 탐사하다 복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최초로 여성과 유색인 우주비행사가 탑승하여 달 남극 표면에 착륙할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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