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수지가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2023년 11월 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화보를 보시면 가을 겨울 블랙과 레드 조합의 따스함과 함께 단아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배우 수지는 <이두나!> 드라마 여주인공 역을 맡았고 10월 20일 넷플을 통해서 방영일 시작됩니다.
수지 11월 코스모폴리탄 커버 화보
코스모폴리탄은 국내 패션잡지 중 하나로 가을/겨울 시즌인 11월 커버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코스모폴리탄 온라인 또는 잡지를 통해 수지 화보에서는 레드와 블랙 상의를 입은 단아하고 청초한 느낌의 수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니다.
<이두나!> 넷플 드라마 여주인공 발탁, 방영일
가을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수지 화보와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2023년 10월 20일 첫 방영 예정인 <이두나!> 여주인공 두나 역할에 발탁돼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여주인공 두나 캐릭터에 대한 수지의 개인 인생사와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지 팬이라면 꽤나 흥미로운 인터뷰 내용인데요.
<이두나!> 줄거리 및 두나 캐릭터
<이두나!>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수지는 가수 지망생이었지만 꿈을 접고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는 두나 역에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과 겹친다면서, 각별한 공감과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번 캐스팅에 매우 만족한다고 표현했습니다. 인터뷰어의 질문 역시 10월 20일 반영될 이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 드라마의 줄거리가 아무래도 두나 캐릭터가 가수라는 꿈을 갖고 지망생 생활을 하던 두나가 이를 포기하고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는 이야기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극중 두나는 현실 및 일상으로 돌아와 쉐어하우스에 자취하며 함께 거주하는 남자 주인공과의 로맨스가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생 '수지'의 모습은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대학생 수지'모습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인터뷰 내용 중 일부
Q : 극중 두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만약 두나처럼 가수생활을 접고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갔다면 삶은 어떻게 됐을 것 같은가?
A : 자신은 가수지망생에서 가수가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감정을 표현하기가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극중 두나는 굉장히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편이라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표현해서 연기할때도 매우 시원했습니다.
만약 대학생으로 돌아가 생활했더라도 저는 재밌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배우 수지의 가장 최근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11월호 코스모폴리탄 화보와 인터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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