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지 '럭셔리'는 어제 손예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 사진 속 손예진의 모습은 강렬한 핫핑크 의상과 함께 도도하고 세련된 표정으로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6월에 임신 소식 알렸던 그는 현재 임신 3개월차다.
임신 3개월차 임산부 손예진, 럭셔리 화보 촬영 프로다운 모습
손예진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조심스럽게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이 가장 최근작으로 이후 별도의 활동 없이 요리와 일상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8월 24일 패션잡지 럭셔리는 그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든 임산부임이 무색하게 그녀만의 세련미와 도도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렬한 핫핑크 의상에 더해 손예진만의 세련된 표정과 아우라
럭셔리에서 공개된 화보에서 손예진은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엠버서더인 그녀는 전체 의상과 슈즈까지 강렬한 핫핑크와 함께 일명 예진 에디션 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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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까지 노출된 핫핑크 의상부터 스터드 포드가 매력적인 슈즈와 함께 그녀만의 도도하고 세련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한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자세와 표정, 임신한 것으로 보이지 않을 만큼 엄청난 아우라를 뿜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리하지 말고 순산하시길 바란다.
올해 3월 웨딩마치를 한 세기의 커플, 현빈-손예진
남편인 배우 현빈과는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연을 맺었었다. 2020년 3월 공식적인 연애기사가 발표되었다.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 소식은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릴만큼 엄청난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올 3월에 웨딩 마치를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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