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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곱지만은 않은 시선도, 일반인 남편공개 예민

by cctv작동중 2022. 8. 21.

가을 시즌이라 하루가 멀다하고 연예계 결혼 소식이 들려온다. 그 중에서도 손연재 결혼은 단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연아와 함께 전 국민적인 사랑과 인기있는 손연재이기 때문이다. 결혼 소식과 손연재 일반인 남편에 대해 알아보자.

 

 

손연재손연재
손연재-사진
손연재
손연재-유연성

 

 

 

손연재가 결혼했다

 

손연재 손연재손연재
19일-인스타그램에-공개한-웨딩사진

 

 

손연재의 남편이 될 사람은 비연애인 일반인으로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다. 그러니까 그냥 일반인은 아닌 셈이다. 나이는 손연재보다 9살 많은 1985년생이다.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해 4월 연애 논란이 이어지고 5월에 손연재는 쿨하게 인정했다. 8월 19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들을 올렸다. 많은 이들이 축하해 주었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연재
손연재-웨딩사진

 

 

결혼식은 오늘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비공개지만 축가를 부르는 사람들은 SES 바다, 규현, 에일리 등 호화롭다.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오늘 결혼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되었다. 비교적 짧은 기간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이다.

 

 

손연재손연재
손연재-사진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이다. 김연아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선수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국민 여동생으로 발돋움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하는 등 리름체조 불모지에서 실력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2014년 인천 아시아 올림픽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손연재
손연재-리듬체조선수당시-대회모습

 

은퇴 후 리듬 체조 대중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아카데미를 설립한 것하여 운영하고 있다. 

 

 

손연재-학원원장손연재
손연재-사진

 

 

 

결혼 2년차 손연재 결혼 후 근황 / 손연재 남편 재산 

 

손연재 결혼 근황 (남편 광고 학원CEO 대회개최 재산)

손연재 결혼 후 근황 손연재는 22년 4월 현재 남편 이준효와 공개연애 사실을 밝혔고, 8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언론, 광고, 개인 인스타와 유투브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1.longdaygrown.com

 

 

 

 

국민 여동생 이미지와 정반대 이미지도

 

 

손연재는 선수 활동 당시 김연아와 같은 소속사로 함께 행사나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김연아의 팬들의 시기인지는 몰라도 알게 모르게 미움을 받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손연재와-김연아-함께-찍은-사진
김연아와-손연재
시상대에-선-김연아와-손연재-각기다른-모습
김연아와-손연재

 

 

또한 선수로서나 사생활 면에서도 몇 가지 논란들에 휩싸인 적도 많았다. 김연아의 금메달을 앗아간 소트니코바의 인스타에 좋아요를 누른게 발각되면서 한번 뒤집어 지기도 했고, 특혜 논란도 있었다. 이렇게 한쪽에서는 국민 여동생으로, 다른 한편에서는 잦은 논란과 뉴스 거리를 만들어내면 비호감 이미지도 보유한 아이러니한 손연재다.

 

 

 

 

 

손연재가 남편 공개에 매우 예민한 이유

 

버닝썬의 핵심 연애인 가수 승리와 함께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은 최종훈의 여자친구로 한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단지 최종훈과는 5개월 남짓 연애했지만, 워낙 그들이 저지른 죄목들이 어마무시해서 과거 손연재와의 연애까지 들춰지며 곤혹을 치뤘었다.

 

 

이런 일이 있고 난 뒤에 더욱 연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당연지사다. 또한 언론 발표 당시 단순 회사원 정도로 알려졌지만, 알고보니 무려 금융맨 출신에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다.

 

 

손연재와-남편
손연재와-금융맨남편

 

금융인 남편에 대한 부정적 시각

 

 

박한별, 정가은, 김나영의 남편도 금융인이었다. 그리고 결혼 후 아내의 인지도를 등에 업고 사기치는 행각들로 범죄를 저질렀다. 그러니 막상 손연재의 '일반인' 남편이 금융맨, 그것도 사원수 달랑 2명 있지만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의심쩍은 금융회사의 대표니 시선이 고울리가 없다. 축하해야 하는게 마땅한 일이지만 한편에서는 이렇게 곱지 않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면도 있는게 사실이다. 구설수없이 앞으로는 잘 살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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