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의 타이틀 곡 'Pink Venom’의 뮤직비디오가 8월 19일 선공개되면서 전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소속사는 오늘 27일 새벽 2시를 기점으로 유투브 조회수 2억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2집 타이틀곡 핑크 베놈, 유투브 2억뷰와 구독자 8000만명 세계 최초
더불어 이 뮤직비디오 공개를 전후로 하여 구독자가 230만명이나 늘었다. 이로서 전세계 아트스트 최초로 유투브 구독자 8천만명 달성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메가 히트곡인‘How You Like That’의 뮤직비디오가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조회수를 기록한 것에 이어 두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Pink Venom은 19일 공개 후 약 일주일 조금 넘은 지금 시점 유투브 2억뷰를 돌파하고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투브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75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정상을 밟았고,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거의 휩쓸다시피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국내 가요 프로그램에도 1위를 등극하며 블랙핑크의 귀환을 알렸다.
블랙핑크 제니, BTS 방탄소년단 뷔 현재 열애설 논란
한편, 블랙핑크의 멤버인 제니는 현재 BTS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여 있다. 방탄소년단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제주도에서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발단이 되었다. 이후 어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 두 장이 연이어 노출되어 다시금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계정 해킹설, 범죄설, 합성설, 지난해 뷔와 열애했던 재벌2세의 관여 등등 온갖 루머들로 시끄러운 상황이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서 각자의 일정을 소화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뷔와 제니측은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은채 일상사진과 글을 게재하고 있다.
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 또다시 열애설, 사진 유포
BTS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부터 불거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게재된 사진으로 작성자는 닮은 꼴일 수도 있으니 팩트 확인이 되지 않아 이름은 다 가렸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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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ITZY, 오늘 6시 스니커즈 뮤비 1억뷰 달성
블랙핑크 유투브 2억뷰에 이어 4세대 걸그룹 ITZY 또한 1억뷰를 달성했다는 소식이다. 7월 15일 공개된 미니앨범 체크메이트의 타이틀곡 스니커즈 뮤직비디오는 오늘 8월 27일 6시 기준 유투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와 다른 점은, 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아이씨, 워너비, 낫샤이, 마피아 인 더 모닝, 로코 그리고 이번 스니커즈까지 총 7편의 활동곡 뮤직비디오 모두가 억대단위의 유투브 조회수 반열에 올렸다는 점이다. BTS 방탄소년단에 이어 K팝 걸그룹의 상승세도 어마머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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