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이패드 10세대와 프로라인 공개에 이어 맥북프로 라인(14, 16)도 출시 소식이 어제부터 들려오고 있습니다. 예상일은 10월 25일로 다음주 수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 말은 현재 맥북프로 m1 프로와 m1 맥스 모델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품귀현상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죠. 출고가 대비 할인폭도 크고 재고도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맥북프로 14, 16인치 라인업에서 새롭게 선보일 M2칩의 프로와 맥스 버전은 또 얼마나 달라지고 좋아질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미국 금리 인플레이션으로 이번엔 또 어떤 가격대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맥북프로 14, M2 PRO 출시일과 가격
맥북프로 14, M2 PRO 출시일은 다음 주 수요일, 10월 26일입니다. 예상 출고가는 300만 원으로 생각됩니다. 맥북프로 14 M1 PRO가 269만 원에 출고되었으니 그쯤 예상됩니다.
문제는 미국 금리겠죠. 애플이 아이폰처럼 가격 동결을 한다고 해도 높아지는 환율로 300만 원에서 20%-30%까지 금액이 불어날 것으로 봅니다. 최대 과장되게 잡아보면 360만 원에서 많게는 400만 원까지 육박할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현재 M1 Max까지도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또한 애플은 세대운 세대가 출시되면 이전 세대를 바로 단종시키기 때문에, 맥북 M1이 아닌 M1 pro를 계속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다음주에 출시될 m2프로 시간까지가 구입하기 좋은 적기라 생각합니다.
-현재 맥북프로14, M1 PRO 가격과 재고현황
CPU 8코어, GPU 14 코어, RAM 16GB를 기본으로 하여 M1 pro 칩이 탑재된 현 맥프로 14의 가격은 SSD 1 테라 기준 280만 원대입니다. 512GB는 237만 원입니다.
재고 상황은 품절 임박 상태인 옵션도 확인되지만, 아직까지 구매를 노려볼만합니다. 작지 않은 금액이기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지만 M1 pro칩의 성능을 경험하기로 이미 결정하셨다면 서두르시는 분이 승자가 될 겁니다.
특히나 파이널 컷을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들 중 예전 500만 원 넘는 인텔 칩 구매해 사용 중인 분들, M1 혹은 M1 PRO가 조금 부족하다고 여기시는 분들에게는 지금이 M1 MAX로 넘어가는 가장 현명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