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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1위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첫 방영일

by cctv작동중 2022. 9. 3.

전국노래자랑-김신영-진행-첫녹화-대구달서구편-장면
김신영의-전국노래자랑-첫녹화-대구달서구편-장면


한국기업평판 연구소에 따르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능방송인 분야에 유재석을 제치고 김신영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최근 송해 선생님이 진행을 맡아온 전국노래자랑의 차기 MC로 선점돼 화제가 되었다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

 

1988년 전국노래자랑은 송해 선생님이 진행자로 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대표 국민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송해 선생님이 별새함에 따라 차기 전국노래자랑 mc로 누가 선정될지 많은 관심이 모였다. 처음에는 임백천, 이상벽, 이상용 등이 언급 되었고 임수민 아나운서와 공동 mc까지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결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었다.

 

김신영-꽃다발을-목에-걸고있는-모습
김신영-꽃다발을-목에-걸고있는-모습

바로 웃찾사 등 개그만이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구수한 입담으로 호불호가 크게 없이 대중적인 호감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신영이었다. 특히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진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던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후보로 지목되었던 인물들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여자 mc 김신영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지 기대가 된다.

 

김신영 유투브를 통해 송해 선생님 말을 빌려 소감

 

 

30일 김신영은 송해 선생님을 이어 대한민국 국민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로 발탁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송해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을 얘기했다.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은 전국 국민들이 참여해 만든 것이므로, 그 모든 것에 흡수되 배워가는 것 자체가 MC가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어 김신영은 나이와 체력이 다할때까지 몸이 부서져라 뛰겠다며, 전국팔도 못먹는 음식도 없고 각지를 돌아다니며 힘겹게 농사지은 것들도 맛있게 먹겠다며, 다시 한 번 특유의 호탕함을 보여주었다.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완료, 방영일

김신영-프로필-사진
김신영-사진

오늘 김신영의 고향인 대구에서 전국노래자랑 MC로서 프로그램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김신영은 소감에서 아버지와 함께 7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참여했었는데, 금의환향한 기분이 든다며 송해 선생님의 뒤를 이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김상미 CP는 김신영은 데뷔 20년차 되는 베테랑 예능인으로 티브이, 라디오 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천재 예능인이며 또한 관중들과 무대 호흡을 맞춘 경험이 많아 전국노래자랑의 MC로서 제격이라고 말했다. 오늘 녹화를 마친 자신의 고향인 대구 달서구편은 10월 중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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